백일 전 잠투정이 심한 아기를 달래기위해 구입한 부바 포대기.
첨에 썼을 때는 아기도 저도 익숙하지 않아 많이 헤매고 마법의 포대기라고 하는데 제겐 해당이 되지 않는걸까 속상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몇번 쓸수록 아기의 잠투정도 쉽게 달래지고 백일이 지난 지금은 포대기 하면 아기도 전보다 편안해하고 저도 카페에 글 읽으며 연습한 결과 좀더 편안한 자세로 할 수 있게 됐어요.
디자인도 예뻐서 맘에 들구요.
사람들이 포대기라고 하면 안 믿고 아기띠인 줄 알더라구요. 특이하게 생겼다며..ㅎㅎ
저희 부모님도 요즘 포대기는 참 잘 나온다고 하며 신기해하세요. ^^
부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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