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백일지났는데 잘쓰고있어요^^ 오십일살짝 넘었을때 부터 쓰고있는데 그때는 한번 매려면 땀을 뻘뻘흘리며 오래걸렸는데 지금은 후딱후딱 잘 적응이됐어요
연습하면 될까 싶었는데 되네요!
몸통부분과 끈부분이 마찰이 잘되서 맬때 안정감이있어 좋아요 아기 다리사이로 끈이 통과되기만하면 벌써 손이자유로운느낌ㅋ
앞으로 맸을때 눈마주치고 얘기하면 그렇게 좋아하고 소리를 내며 웃는데 그럴때마다 부바포대기가 정말 좋구나~ 생각들어요 ㅋ 아기에게 잘 맞는구나 하는?ㅋ
다좋은데 아직 제가 해결하지못한건... 끈 길이ㅠㅠ
집에선 상관없는데 부바포대기는 밖에서도 하고 돌아다니고 싶으니 문제 ㅋㅋㅋ
아직어려 나갈일이 없는데 백일때문에 식당갔을때 식당바닥에 질질질ㅋㅋㅋㅋ
집에와서 바로 세탁기 궈궈
끈의 끝부분을 묶어놔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안되네요 ㅋㅋ 까먹어요 ㅋㅋㅋ
여튼 아직 제어가 힘든 끈 빼고는 아주아주 좋고 이쁜 부바포대기 인디핑크 잘 쓰고있어요^^
주변분들이 매는거 보시곤 오오 어머 다리사이로? 아~ 애기 편하겠다 등등 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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