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이후부터 지금 9개월까지 하루에도 몇번을 이 부바포대기를 이용한다.
부바에 중독되어 버린 나ㅎㅎㅎ
에*고 아기띠는 출산전에 구입해놓고 부바포대기 빨았을 때만 쓴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이 포대기를 하면 설마....10분안에 스르르 잘까?했는데 역시나 잔다.ㅋㅋ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손이 타버려 매번 안아주기가 힘들어 구입했는데 디자인, 성능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외출시 끈이 길어 땅에 끌긴 하지만 다 용서가 된다^^
지금은 9개월이라 배낭처럼 뒤로 업기를 하는데 집안일 할때도, 재울 때도 편하다.
올케가 3월에 출산하여 출산선물로 사주려고 쇼핑몰을 방문했다가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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