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아기띠와 전통포대기를 너무 싫어해서..
그동안 사고 싶어도 쓰지 못할까봐 사지 못했던 부바 포대기를 드디어 구입했어요~^^
아기가 2주전부터 아기띠에 조금씩 적응을 해서 이제 포대기를 해도 되지 않을까하구요..
오늘로 204일 된 아기이고 몸무게가 7.8kg이라 포대기를 사서 많이 쓰지 못할까봐 살짝 고민을 했지만..
에즈를 보는 순간 뿅~ 반해서 구입했어요~^^
받자마자 세탁해서 착용을 했는데..
처음에는 하기 힘들더니 이틀만에 아기는 완전히 적응을 한 듯 해요~
앞으로 안는것보다 앞보기를 더 좋아하는 아기라..
아기띠로는 못해줬던 포지션으로 앞보기도 해주고..
한번도 업어 보지 못했는데..
아빠가 한번에 업고 집안일까지 도와줄 수 있게 되었어요~
역시 포대기는 부바였어요~
그동안 우리 아기 옷은 전부 부바제품을 샀던지라..
포대기도 꼭 사고 싶었는데..
정말 사길 잘한듯 싶어요~^^
포대기를 사실 분이라면 부바껄로 강력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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