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를 키우는지라 아기 용품도 잘 모르고 있는데 바디워머라는 거 보고 엄청 호기심이 생겼어요.
여아라 분홍색 일단 찜하고 기본적으로 회색도 찜했어요.
다른 부바옷이랑 맞추기도 쉽고 좋네요.
저희 아가가 좀 튼튼해서 바디워머 첨에 입혔을때 넘 조일까 싶었는데 천도 부드럽게 잘 늘어나고 아이 배를 따뜻하게 감싸주니 넘 좋아요.
목욕 후 머리 덜 말랐을 때 두건으로도 종종 사용하고 딱 좋아요.
부들부들한 소재라 어디에 씌우든 활용하기 나름이네요^^
이제 기어다니거나 배밀이 할때 엄청 유용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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