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워머를 할 때와 안 할때가 확실히 차이나네요.
여름에는 바디슈트 입혀서 불편함을 몰랐는데
가을 들어서면서부터 상하의가 분리되니
아기를 안아주면 늘상 상의가 위로 올라가서 불편했는데...
바디워머를 해주고는 상의가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확실이 덜해요.
바디슈트에 바지가 있는 아기옷도 있지만 전부 그런옷을 사기엔
가격의 압박이 ^^;;
바디워머를 하고 병원이나 문화센터에 가면
전부 물어봐요. 뭐냐고...
바디워머라고 모르니깐 일단 복대요...하면 다들 신기해하고
아기한테 필요한거라고 하네요. ^^
전 그레이, 핑크, 민트 세 종류를 샀는데
확실히 민트는 원단 수축이 심해요.
그레이와 핑크는 워머 뒷판이 줄어든 반면
민트는 워머 몸판(앞쪽)이 확 줄어들어서... 워머로서의 기능이 아쉬워요. 너무 줄어들었어요. ㅜㅜ
그 외에는 아주 만족하고 신랑도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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