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왕꽃사지 헤어밴드,
아들은 크라운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한 엄마입니다.
기존의 크라운들은 까슬해서 아기 머리에 씌워주기 좀 그렇다고 해서 망설이던 찰나에
부바 크라운을 알게되고 사야지 했는데 품절..ㅠ
그래서 기다리던 끝에 재입고 시작과 동시에 구매 했습니다.
덕분에 늦어진 백일사진..ㅎㅎ
그래도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배송 받고 너무너무 기뻤어요~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도톰해서 아기 머리에 씌워주기에 부담이 없다는..
게다가 요즘 날씨에 모자대신 밖에 나갈때 씌워주기에도 따뜻하니 좋은듯 해요~ㅎㅎ
남편이 받자마자 습관적으로 빨래를 돌려버려서 처음만큼의 부드러움이 살짝 사라졌지만
부바는 믿으니까 처음받고 세탁안해도 될듯해요~ㅎㅎ
암튼 빨아도 변형도 없고 너무 좋네요
색도 잘 어울리고!
저희 아가는 4개월된 남자아이고 앞뒤짱구라 머리둘레가 조금 커요~
몸무게는 7.6kg 키는 66cm정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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