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인지 멜란지그레이가 없네요..색상만 다르고 같은 아이템이니 여기에 후기올려요.
만 12개월 78센티 12.8키로남아에요.
일단 예전에 인터넷사이트에서 레그워머 사봤는데 우리아기는 허벅지가 굵어서 그런지 활동하다보면 돌돌돌 말려서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사놓고도 쓰지 않았어요.
부바레그워머는 일단 고무줄 졸리는 자국이 정말 없더라구요. 그부분 아주 맘에 들고요. 원단도 간절기에 입히기 적당한 재질인것 같아요. 색상도 곱고..
근데 레그워머라는 아이템 자체가 활동이 왕성한 아가들이 하면 엄마들이 입혀준 고대로 있질 않아요. 조금지나서 보면 무릎위에 걸쳐져서 허벅지 맨 윗부분은 들어나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맨살이 드러나는게 싫으신 분은 레그워머보다는 레깅스를 추천할게요.
간절기에는 그렇게 많이 춥지 않고 애기들은 기저귀차고해서 엉덩이부분 통기성있는게 좋다싶어서 저는 다른색상으로 한두개 더 살볼까해요.
이 재질로 엄마 레깅스도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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