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6개월이 다 되어가는 12.1kg에 80cm 아가입니다^^
이번 봄신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노랑이 세트!! 라지 사이즈들로 한 번 입혀봤어요~~
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점퍼! 오래 입으려고 라지 사이즈로 샀는데 그렇게 커보이지 않죠?
점퍼 집에 있는데도 너무너무 예뻐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가벼우면서도 바람막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에 입은 후디는 귀요미 귀가 매력뽀인트!
기장이 꽤 긴대요~ 빵빵한 우리 아가 배를 도드라지게 만들어 더 귀여워보여요ㅋㅋ
아직 우리 아가에게는 팔이 많이 길어서 쭈글쭈글하지만, 밖에 자주 안 나가고 이번 신상은 보풀도 적다고 해서
오래오래 입히려고 욕심 냈어요~~
그리고 스냅백은!! 일단 알럽맘에 가장 큰 점수를~~ㅋㅋㅋ
아빠는 왜 알럽대디는 없냐며, 맘에 안 든다고, 사지 말라고 질투 아닌 질투를~~
아무래도 이런 원성 자자할 듯 싶은데, 알럽대디, 알럽파 스냅백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는...ㅋㅋㅋ
요래 세트로 입혀 주말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헉, 급 추위 때문에 집에서만 급히 한 번 입혀봤어요~
얼른 다시 따뜻해져서 나들이 가고파요^^
보송보송 병아리 같이 예쁜 아가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예쁜데다가 품질도 짱짱 좋은~ 노랑이 세트!
완전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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