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쭌군 9개월에 80cm 몸무게 10kg 정도의 슬림 베이비에요.
뱀띠 아가라 그런지 어찌나 스륵스륵 잘 기어다니는지.
배가 매일 벌겋게 되는 일이 다반사..
게다가 설사도 잘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배를 따숩게 해줄 아이템을 찾다가 발견한 요 녀석!
우선, 배에다가 입해줬더니,
본인도 불편하지 않은지 잘 하고 있구요.
저도 아가 응가하고 세면대에 씻기러 갈 때면 요거 위에 옷을 뒤집어 올려주어
흘러 내리지 않게 해주는 효과도 있고,
밤에 잘 때는 이불 잘 안덮고 자는데 그나마 살짝 위안이 되기도 하고.
조마간 넥워머로도 사용해 볼까 생각 중이랍니다.ㅋㅋ
여러모로 참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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