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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포대기~
친정엄마의 포대기 성화에 못이겨 억지로 쓰게 된 포대기.
그 와중에 제 맘에 쏙 드는 디자인 찾아 설레며 사용하게 된 포대기네요.
아기 40일 경부터 사용했었고 정말 거짓말처럼 잠이들더라고요
처음엔 깨지 않고 눕히는데 애를 먹었는데 아기가 좀 크고 요령도 생기니 이젠 이보다 더 쉬운게 없네요.
무엇보다 엄마가 스타일리시해져서 너무 좋아요 하하하
사진은 친정엄마가 사용하시며 아기 재운 사진이네요. 너무 적나라한가요? ㅋㅋㅋㅋ
윈터 민트-베이직 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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