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를 보자마자 신기하다며
신랑이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더니
아기를 안고 컴퓨터로 가네요.
자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달라 부탁하더니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자랑하는 신랑입니다.
화면은 게임을 하며 아기도 돌보는
가정스런? 남편의 모습- 연출된 - 입니다
아기도 좋은지 빼곰히 밖을 쳐다보네요.
요즘은 계속 부바로 낮잠을 재우는데 이게 익숙해져서
부바 없이 낮잠 재우기가 힘들어 졌어요.
이게 부바 최대의 단점일듯
ㅋㅋ
사족 - 상품정보는 어떻게 등록하는 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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